첫번째,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사진출처 http://jisaseng.tistory.com/
호두에는 다불포화 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혈관을 탱탱하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제는 피부에만 양보할 게 아니라 심장을 위해 다시 먹어야 할 것 같다. 물론, 호두 뿐만 아니라 다른 견과류도 마찬가지. 미국 식약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약 42.5그램 정도의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면 심장병 가능성을 많이 낮추어 준다고 한다.
두번째, 생선과 오메가 3 지방산
사진출처 http://essen2.tossi.com/mytossi.do?viewtype=daily&selectDay=20090311&clk_pg=mytossi&clk_pos=profile
생선 특히 참치나 연어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어주고, 혈전생성을 막아주는 효과로 유명하다. 이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치료받은 과거력이 있는 분들께는 돌연사 가능성 또한 의미있게 낮추어준다고 하니, 익숙하다 넘기지 말고, 꼭 챙겨먹어야 하겠다.
세번째, 오트밀
사진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qid=3R5TJ
외국잡지나 외국 건강관련 사이트 돌아다니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게 오트밀이다. 대한민국에선 약간 생소해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귀리'가 오트밀이다. 오트밀에는 수용성 섬유소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고 우리 체내의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low-density lipoprotein 쉽게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을 낮추어 준다. 수용성 섬유소들이 장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런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적어도 10 그램 이상의 수용성 섬유소를 먹어야 한다고.
네번째,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도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은 낮추어주고, 몸에 좋은 고밀도 지질 단백질(HDL:high density lipoprotein)은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미국 식약청(FDA)에서는 하루에 약 23 그램 정도의 올리브 오일 섭쉬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권장하고 있다.
미국 식약청(FDA)에서는 하루에 약 23 그램 정도의 올리브 오일 섭쉬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권장하고 있다.
다섯번째, 콩
사진출처 www.allstarhealth.com
콩에는 plant sterol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또한 콜레스테톨의 흡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약 2그램 정도씩 먹게되면 요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조금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과량 복용시) plat sterol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말고,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D,E,K의 흡수도 방해하게된다. 그래서 미국 식약청(FDA)에서는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의 혈중 수치가 160 mg/dl (또는 4.1 mmol/L) 이상일 경우에만 권장하고 있다고한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사실과 다르다.
콜레스레톨은 작은 혈관손상등이 생겼을 때 그 곳을 메우는 재료가 되기도 하고
또, 우리 몸의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원재료이기도 하다.
또, 우리 몸의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원재료이기도 하다.
건강의 관건은 콜레스테롤을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는 것이라하겠다.
출처 : 가나플라워
글쓴이 : rose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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